코로나19 신종 변이 오미크론 바이러스와 확산세 그리고 고용 부진에 또 하락했다.미국의 지난 11월 고용은 전달 수치와 월가 예상치의 절반에도 못 미치고 경기 둔화 우려를 부추겼다.이에 따라서 이번 주 나스닥 지수는 -2.62% 하락했다.
현재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점도 시장에 부담이다. 세계보건기구(WHO)는 전 세계 38개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에 감염된 확진자가 나왔다며 이는 2주전의 23개국에서 늘어난 델타 변이보다 더 전염력이 강하다는 점을 말했다.
투자 심리는 지난달 예상치를 밑 돈 고용 지표와 연방준비제도의 테이퍼링 예고 발언에 수축된 것으로 분석된다. 무엇보다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불확실성이 시장에 부담을 준 것으로 하락에 대한 큰 영향을 끼친 것 같다.
나스닥 주봉을 보면 전고점을 하락해서 깨진 것이 보인다. 20일 선 아래까지 내려온 것이 보인다. 이 때 개인 투자자들은 상승과 하락에 대한 계획을 짜야 한다. 현재는 하락세가 강하니 예수금이란 총알이 필요하다. 그 이유는 나스닥이 하락하면 국내 지수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.
14147 포인트에서 지지를 받고 회복하는 계획과 저 자리가 지켜지거나 깨질 때 계획을 세워야한다. 아무래도 국내 확진자 수와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불확실성이 잠잠해져야 다시 비중을 늘려 투자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. 주식은 변수가 많아 확실한 것은 없으니 자신에 대한 기준을 세우고 확실한 투자를 할 필요가 있다. 현재는 계속 하락한 모습을 보여줬으니 지지하는 구간이 나오기 전까지는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바이다.
일봉에서는 60일선을 한 번 지지 받은 모습이 보이다가 다시 당일 15000 피겨 구간이 깨지고 회복한 모습이 보인다. 이렇게 계속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면 14260 포인트까지 내려갈 수 있다. 그런 부분들을 다 조심하고 투자를 해야한다.
주식 투자를 처음하는 주린이들은 하락하는 시장을 확인하고 공부하면서 투자하는 것을 멈추고 차트를 확인하면서 기술적 분석과 여러 재료들을 수집하는 것도 나름 괜찮은 전략이라고 생각한다. 꼭 돈을 넣고 이익과 손해를 봐야만이 공부가 아니다, 그리고 주린이라면 꼭 추천하는 건 이런 하락하는 장에는 비중을 줄이고 늘리는 법을 배우고 현재 매수한 종목이 있다면 그 주식의 테마 또는 섹터와 추가 매수 자리를 공부하는 것을 추천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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